소개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
도쿄 커피명가 ‘카페 바흐’의 디저트 레시피 42
1968년 개업한 ‘카페 바흐’는 독창적인 자가배전 기술과 품질 좋은 생두로 만든 커피를 제공해 일본의 스페셜티 커피 창시자로 불린다. 1990년에 제과제빵부를 신설한 이래로 35년째 커피에 잘 어울리는 과자와 빵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도쿄 커피명가에서 진심으로 알려주는 카페 디저트』는 커피를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카페 바흐의 디저트 레시피 42가지를 비롯해, 각 디저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피, 핸드드립 추출 방법 등을 아낌없이 공개한 책이다. 많은 이들이 소규모 카페는 물론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하며 커피와 구움과자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레시피북을 통해 카페 바흐가 선사하는 커피와 디저트의 환상적인 조화를 만끽해보자.
소개 자연의 아름다움, 일상의 감사,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간직하고 싶고 나누고 싶은 일상의 단상
가장 순수한 시선으로 일상의 이야기를 담는 이서연 시인의 3번째 시집이다. 「옥색치마」는 바람에 흩날리는 어머니의 옥색치마를 보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한다. 「시노래마을」의 신재창 가수가 작곡하여 시노래로도 만들어졌다. 정효정 화가의 따뜻한 수채화로 시집에 색채를 더했다.
이웃이 선물한 채소로 만든 음식, 오래된 흑백사진을 보며 떠올리는 부모님과 나의 가족 얼굴, 사무실 소파를 보며 느끼는 행복감 등 어려운 말 하나 없이 일상어로 소박한 행복을 써 내려간다. 시인의 시집을 읽으며 온기와 희망, 행복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소개 김소월 [첫 치마] 신선한 제목의 감동적인 첫치마를 택했다. 북한에서 출간된 김소월의 시선집 의 서문과 초판본에 있는 낯선 시를 넣었다.
한국대표시 다시찾기 시리즈 시집의 표지부터 새롭다. 제목도 새롭게 했다.
시집마다 세계명화 1컷씩 담아 ‘사과꽃’의 색채를 살렸다.
김소월- 뭉크의 Edvard Munc / Kiss를 표지 3과 본문에 한컷을 매칭하였다.
시집을 새롭게 최대한 가독성을 살려 편집하였다.
이 한권 만으로도 충분히 김소월의 시가 왜 한국시의 바이블인지 알 것이다.
공신력 있는 연구자겸 시인 평론가 김순아교수의 짧고 단단한 해설을 다루었다.
시인의 사진 자료와 연보를 좀 더 세심하게 정리했다.
역사 ; 치마의 역사는 고대로 올라가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그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치마는 여성들이 착용한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예복에는 남자들도 예복용 치마인 ‘상裳’을 입었다. 벽화 중 쌍영총의 남자 주인공을 비롯해 남자들도 치마를 입은 모습이 일부 확인된다. 또한 조선시대의 조복朝服과 제복祭服 등 예복에도 상이 포함되어 있다. 고구려의 치마는 허리에서부...
치마 는 허리에 걸쳐 엉덩이와 발 전체 또는 일부를 덮는 원뿔 또는 원통형의 옷의 종류이다. 스커트 ( 영어: skirt )라고도 부른다. 하나의 재료를 걸친 간단한 형태도 있지만, 대부분의 치마는 허리에서 꼭 맞고 그 아래로는 넉넉한데, 여기에는 다트, 3각 모양 재단, 주름, 패널 등이 쓰인다. 현대의 치마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