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체인소 맨」,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등 역대 최고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OST’ 총 32곡을 수록한 피아노 연주곡집!
극장판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OTT를 휩쓴 최신작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추억의 작품들까지, 다양한 작품 속 OST 32곡을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며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OST 피아노 컬렉션」!
수록곡 모두 원곡의 느낌과 감성을 최대한 살려 편곡하였고 곡마다 연주에 참고할 수 있는 모범 연주 영상 QR코드를 수록하였습니다.
소개 “삶이 허기질 때, 나는 클래식을 듣는다!”
매일 영양제를 챙겨 먹듯, 달리기를 하듯
내 삶을 바꾸는 새로운 힘
많은 사람이 클래식을 어렵다고 느낀다. 복잡한 숫자와 알파벳으로 나열된 암호같이 긴 제목에 기본으로 10~20분을 훌쩍 넘기는 곡의 길이 때문에 듣기도 전에 포기해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클래식 음악은 생각보다 우리 일상 가까이에 스며들어 있다. TV 광고나 영화에 자주 삽입되고, 수많은 대중가요가 클래식의 선율을 빌려 작곡되었으며, 심지어 스포츠팀의 응원가로 쓰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클래식을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전히 대중가요에 비해 접할 기회가 적기 때문이다. 사람도 자주 보면 편해지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처럼 클래식도 자주 들어야 익숙해지고 쉬워진다. 따라서 클래식을 독파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듣는 습관부터 만들면 된다.
클래식의 힘은 이미 과학계와 의학계에서 널리 증명되었다. 행복 호르몬인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옥시토신, 도파민 등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감소시켜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그야말로 ‘귀로 듣는 보약’인 셈이다. 이제 아침 10분 독서, 스트레칭, 낮잠, 산책, 일기 쓰기 등 나를 위해 하는 습관에 클래식 듣기를 추가해보는 것은 어떨까?
20년 이상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강연가로 살아온 저자에게도 클래식을 듣는 일은 달리기나 명상, 매일 아침 영양제를 챙겨 먹는 일처럼 하루를 단단하게 세우는 습관이었다. 그렇게 매일 음악을 듣고 노트에 적어 내린 짧은 감상들이 모여 이 책으로 탄생했다. KBS 클래식FM에서 발표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목록을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곡들로 플레이리스트를 꾸렸고, 하루 한 페이지 분량으로 각 작품과 작곡가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클래식을 더 알고 싶지만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소개 화제의 신작! ott 플랫폼 N사 40여개의 국가에서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피아노 연주곡집〉은 K-Pop을 소재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앨범 전곡이 포함된 피아노 연주곡집입니다. 바이엘 후반부터 체르니 100번 정도의 난이도인 Easy 버전으로 쉽고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으며, 반주 음원 수록으로 보다 재미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타이틀 4곡은 원곡의 에너지를 담아낸 Original 버전으로 난이도 있게 구성되어 보다 풍부한 연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핸즈곡을 수록하여 친구 또는 선생님과 함께 연주하는 재미도 함께 잡았습니다.
음악 (音樂)은 소리를 재료로 하는 시간예술이다. 그러나 보존 및 표기는 시각적인 매체인 악보를 사용한다. 인간의 고도의 지성적, 감성적 활동의 산물인 음악은 인류의 문화 발전사에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매우 일찍 인간 생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았고 인류 문화 발전의 총체적 원동력이 되어온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