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추영우 × 신시아 주연 한국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공식 각본집 출간
내일 사라질지 모를 영화의 기억을 책으로 기록한다
2025년 12월 24일 개봉한 추영우, 신시아 주연 한국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공식 각본집이 출간됐다.
전 세계 13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매일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사라지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가진 여학생과 그녀의 매일을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채워주고 싶은 남학생의 풋풋하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의 대세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가 각각 김재원과 한서윤 역을 맡아 이번에도 역시 손수건 없이는 볼 수 없는 아름답고 가슴 아픈 로맨스를 풀어놓는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에 한국만의 정서와 색을 입혀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로 재탄생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영화의 청량함과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데다 영화 촬영의 뒷이야기까지 엿볼 수 있는 이번 각본집은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에게는 가장 먼저 이야기를 만나는 창구가 되고, 영화를 본 관객에게는 감정을 되짚어 볼 기록이 되며 영화와 책, 두 매체의 감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작품이 될 것이다.
소개 판도라의 세계를 완성하는 모든 순간을 담은 공식 메이킹북
판도라의 달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구현해 낸 비전과 경이로운 예술성, 그리고 최첨단 시각효과의 모든 것을 담은 〈아바타 메이킹북〉이 출간된다.
본문은 현장에서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목격하고 직접 참여한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아바타〉(2009), 〈아바타: 물의 길〉(2022), 〈아바타: 불과 재〉(2025) 세 편의 영화 전반에 걸친 제작 과정을 탐구하며, 다섯 가지 핵심 제작 단계를 다섯 챕터로 나누어 자세히 풀어나간다.
각 챕터에서 영화 아바타 시리즈에 참여한 제임스 카메론을 포함한 배우, 촬영감독, 특수효과 감독들의 생생한 증언을 직접 인용 형식으로 담았다. 이로써 이 책을 보는 독자는 아바타 세계관에 대한 제작진들의 생각을 직접 듣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소개 〈우리들〉, 〈우리집〉 윤가은 감독 6년 만의 신작
각본집으로 만나는 새로운 페이지
〈세계의 주인〉은 기존 연출작에서 아이들의 외로움과 아픔에 온전히 공감하며 사랑으로 감싸안았던 윤가은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이번에는 인기 많고 공부 잘하는 ‘인싸’ 여고생 주인이 반 친구 수호가 제안하는 전교생 서명 운동에 홀로 거부하며 주변을 혼란에 빠뜨리는 가운데 미궁 속에서 전개되는 십대들의 이야기다. 개봉 전부터 토론토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고, 핑야오국제영화제 2관왕,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도쿄필맥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열 번째 영화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가운데, 안온북스에서 《세계의 주인 각본집》이 출간되었다.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 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어떤 비밀을 품고 있기에 관객들은 아무런 고정관념 없이 주인공 주인을 만나고, 〈세계의 주인〉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가세요”라는 ‘無 스포 리뷰 챌린지’를 전파하며 영화의 울림을 오롯이 느끼기를 권하게 되었을까. 더불어 공개와 동시에 ‘올해의 영화’라는 폭발적 찬사는 영화의 전말을 더욱 궁금하게 하고 있다.
상처를 극복의 방식이 아닌 삶의 일부로 인정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며 살아내고 지켜내는 사람들. 한 사람의 상처를 다루는 섬세한 장치와 대사들. 이 모두를 찬찬히 곱씹으며 다시 만나게 할 각본집이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영화 (映畵)는 순간을 기록한 장면을 연속적으로 촬영하여 기록한 동영상을, 같이 기록한 음성과 함께 편집하여 어떤 내용을 전달하게끔 꾸며서 만든 영상물이다. 활동사진 (活動寫眞, motion picture)이라고도 한다. 종래에는 광학적인 방법의 필름으로 촬영한 다음 편집 제작 과정을 거쳐 영사기를 통해 여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