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왜 어떤 모임은 이어지고, 어떤 모임은 흐지부지될까?
100회 이상 꾸준히 운영된 모임에서 찾은
'해봐야 아는' 모임 디테일 대공개
★ 누적 100회, 방문자 2,000명, 재방문율 60.4% 기록
★ 결이 맞는 사람을 모으는 비전과 브랜딩 전략
★ 모임 기획부터 당일 진행 디테일까지 실전 노하우 수록
누구나 모임을 시작할 수는 있다. 하지만 사람을 다시 오게 만들고, 모임이 쌓여 커뮤니티가 되고, 브랜드가 되는 경험은 아무나 할 수 없다. 《모임의 기술》은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들어내기까지의 기획, 운영, 성장 전략을 실제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화한 책이다.
'나도 언젠가 모임 한 번 해볼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진 독자부터 실제로 모임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기획자, 커뮤니티를 브랜드화하고 싶은 창작자까지. 모임을 통해 좋은 사람들과 연결되고, 지속 가능한 구조를 설계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모임의 기술》은 전략과 방향을 동시에 제시하는 실전 가이드가 될 것이다.
모임의 시작, 운영, 확장까지 한 권에
v 기획 단계에서 필요한 비전 설계와 타깃팅 전략
v 운영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화 흐름 설계, 호스트 섭외 매뉴얼
v 확장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제휴 제안법과 커뮤니티 정체성 관리 전략
v 5종의 기획 운영 템플릿과 실제 참가자 인터뷰
소개 돌봄은 특별한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유다!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영유아기부터 질병을 겪는 시간 그리고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모두 인생의 어느 순간, 돌봄이 절실해지는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간병 살인, 영 케어러, 돌봄 독박, 고독사 …’ 당신은 그리고 이 사회는 서로를 어떻게 돌보고 있는가? 돌봄을 지우는 사회에서 이제는 품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 이 책은 돌봄의 위기를 직시하고 ‘공공 중심 커뮤니티 케어’라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들이 말하는 돌봄 사회를 위한 ‘열 가지 약속’은 모두가 돌봄을 나누는 사회로 가는 첫걸음이다.
소개 어떤 공동체를 만드시겠습니까?
극단의 시대, 공존과 통합의 실마리를 찾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교양 부문 최우수작품상 수상,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예능작품상 노미네이트 등으로 화제성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받으며 “현실 사회의 축소판을 재현하고 인간의 다면성을 조명하며 리얼리티의 새 지평을 열었다.” “다른 이들의 삶과 생각을 느끼고, 그 차이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것은 내게도 세상에도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준다.”라는 평을 받은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를 기획·연출한 권성민 피디가 신간 『커뮤니티에 입장하셨습니다』를 통해 그 이야기를 확장해 간다. 프로그램 기획의 기반이 되었던 문제의식부터 한국 사회 갈등의 축인 정치, 젠더, 계급, 사회 윤리 등을 둘러싼 쟁점을 전면에서 다루며 서로 다른 이념과 가치관의 맥락을 대중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펼쳐 보인다. 저자 개인의 경험, 일종의 사회실험인 프로그램 속 장치들과 장면들,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정치적·사회적 이론과 담론을 총망라해 한국 사회의 각기 다른 의견의 지형을 입체적으로 그려나간다.
이 책은 어떤 입장이 더 옳고 그른지 정답을 규정하려는 책은 아니다. 저자는 온라인상에서 두드러지는 극단적인 의견에서 눈을 돌려, 사람들의 의견이 형성되는 맥락과 본능을 이해해 보자고 제안한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역사와 맥락을 지닌 존재이며, 납작하고 단순한 의견으로 치환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양한 정치적·사회적 입장이 형성되는 지형을 따라가며 나와 다른 입장을 이해해 볼 수 있는 배경을 제시하는 데 주력한다. 서로의 의견을 제대로 마주하고 그 차이 속에서 소통할 때,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많은 시민이 민주주의의 회복과 재건을 염원하는 지금, 사람들 사이에서 질문과 대화를 움트게 할 뜨거운 책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 영어: online community )는 구성원이 주로 인터넷을 통해 서로 상호 작용하는 가상 공동체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온라인 커뮤니티는 "보이지 않는 친구의 가족"으로 구성된 집처럼 느껴질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친구"는 게임 커뮤니티 및 게임 회사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